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은 우리가 절대 맛있다고 여기지 않는 것들만 맛있게 먹는다. 바퀴벌레를 바사삭 씹어 먹고, 똥을 예쁘게 빚어 먹는 동물들을 보면, 우리가 평소‘맛있다’고 했던 것들이 어쩌면 우리만의 편견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동안 각자의 틀에 가둬 두었던‘맛’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며 이 책을 읽어 보자. 과학 상식도 배우고 동물과 자연에 대한 호기심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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