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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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308
| 2021-02-11
| 추천 0
이 책에서는 우리가 지구를 아끼고 보살펴야 하는 까닭을 ‘내가 사랑하는 많은 것들을 품고 있기 때문’이라고 명쾌하게 이야기합니다. 이 책을 계기로 아이들은 지구 환경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왜 지구를 지켜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 마음에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생기고 마음속에서 그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행동 하나하나가 바뀌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더 커다란 변화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품게 될 것입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한일:
종이를 압뒷면 다 쓴다
저도 씁니다 프린트 한걸 뒷면에 쓰는거 자체가 습관이예요
시장에 갈땐 장바구니을 가져가'
'
원래 가져가지 않나요?! 그래도 비닐봉지을 쓰면 나무가 사라져 지구가 힘들어한다
난 양치을 할떄 수도꼭지을 잠궈
안 잠구면, 물 낭비 이지요 !
버스가 자동차인데 좋은점: 1명이 한 차을 타는것 보다 여려명이 한 차을 타면 좋기 떄문이다
밥을 남기지 않아
밥을 안 남기면, 음식물쓰레기가 줄어들겠죠?
불을 안 쓸땐 꺼
안 끄면 전기을 아낄수 있죠!
쓰레기통 재활용을 하면 다시 쓸수 있어 참 좋다
| 182308
| 2020-03-26
| 추천 0
“쉿! 마지막으로 비밀 하나를 말해 줄게요. 세상의 어떤 모양이든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주 작은 점들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랍니다.“『지구가 찌그러졌어요』를 읽으면 지구를 구성하는 물질에 대한 사실을 이야기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작은 점은 정말 작고 하찮은 것의 대명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구가 찌그러졌어요』는 하찮아서, 너무 많아서, 또는 너무 친해서 우리 곁에 항상 존재하는 것들에 소홀한 어린이의 생각을 바꾸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지구물질는 원자라고 부르는 더 분할할 수 없는 작은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원자론에서 말합니다. 바로 그림책 속의 작은 점이 원자론에서 말하는 원자라고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책의 마지막 장의 글을 읽어 보세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 번역을 맡아 주신 노경실 작가님의 고운 글을 통해 아이들 입가에 작은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