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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책

<김재호> 저 l 서해문집

돼지책
  • 출간일

    2013.01.19
  • 파일포맷

  • 용량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5,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아이들과 이책을 읽고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내 역시 직장생활을 하는 주부는 아니라 별로 생각하지 못했었던 부분인데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들과 어떻게 하면 아내를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나만 직장생활로 인하여 피곤하고 아이들 역시 학원에 다니는 일로 피곤하다고만 생각했던 부분이지만 아내 역시 집안일 등으로 힘들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다. 때로는 아이들과 나의 괴롭힘으로 피곤하다고 말을 해도 피곤한가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겁이 나는 것도 사실이다. 정말 아이들과 나로 인해서 이 생활을 도피하면 어떻게 할까 하는 걱정도 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도와주고 이해를 많이 해주어서 내 아내를 지켜야겠다. - hyun1228 님의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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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이혼하면 되는대 어렵겠지???? 191523 2020-04-19 0
와 일한개라도 도와주는커녕 한개도 안도와주다니 넘나쁘다..꼭 부인을 도와 184206 2020-04-17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308 2020-03-26 0
우리집은 아빠가 젤 바쁜데..ㅋㅋㅋㅋ 182308 2020-03-19 0
이래서 엄마가 없으면 큰일 나는 거입니다 감격ㅎㅎ 185429 2018-06-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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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책

    평점    |  191523 |  2021-01-30 |  추천 0

    서로 존중 해야 된다.

  • 돼지에서 존중까지

    평점    |  184420 |  2020-05-22 |  추천 0

    '돼지책'을 읽었다. '돼지책'은 항상 엄마한테 받기만 했던 아빠와 두 아들이 엄마의 중요함과 필요성을 깨달는 이야기다. '돼지책'의 내용은 밥을 달라고 소리치는 피곳 씨의 고함으로 시작된다. 곧이어 피곡씨의 두아들의 고함도 들린다. 밥을 먹은 부자는 회사와 학교를 가고 피곳부인은 혼자남아 뒷정리를 한다. 이렇게 반복되는 하루에 피곳부인 지쳐간은 지쳐간다. 엄마란 존재는 우리한태 뭘 해줘야 되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 한다. 엄마는 우리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주고 우리가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존재이다. 엄마도 사람이고 우리랑 똑같은 존재이니까 지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환경에서 묵묵히 일을 하는 피곳부인을 보고 도와 주고 싶었다. 피곳부인은 참다못해 집을 나가고 피곡씨와 두아들이 돌아왔을땐 이미 늦었었다. 피곡씨와 두아들은 피곳부인을 한참동안 찾다가 피곳부인이 집을 나갔다는 것을 알게되고 뒤늦게 반성을 한다. 피곡씨와 두아들은 음식이 떨어져가자 점점 두려움에 휩사였고 그러다 피곳부인의 발소리를 듣고 피곡부인을 발견하고 만다.피곡씨와 두아들은 피곳부인에한 결과 피곳 부인은 피곡씨와 두아들을 용서한다. 이렇게 이야기는 끝이난다. 피곡씨와 두아들이 자신의 잘못을 깨달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마지막에 피곳부인이 환하게 웃을 때 정말로 '그래 이게 정말 행복한 가정이지'라고 생각했다. 피곳씨네 가족이 행복하고 서로 조중하는 가정으로 계속 남길 바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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