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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나오는 아이들은 응당말에 산다. 하지만 이 마을은 곧 개발이 된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한두 명 떠나고, 민영이와 민국이, 은혜는 같은 집에 살게 된다. 은혜는 어머니가 없고 민영이와 민국이는 아빠가 없다.민국이는 파워레인저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4년전에 돌아가신 아빠의 고장난 핸드폰을 '매직폰'이라고 부르면서 목에는 빨간 보자기를 두르고 논다. 그리고 이 모습을 민영이는 '호빵레인저' 라고 부른다. 개학 첫날 부터 민영이는 남자아이와 싸우게 되는데, 민국이는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건담을 사 달라고 한다. 하지만 민영이는 돈이 없기 때문에 '조만간' 사주겠다고 하고 사주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할머니를 만나고 그 할머니는 건담을 주려고 하자, 민영이는 받지 않는다. 그 이후에 민국이가 사라졌는데, 그때도 이 할머니가 나타나서 응당천에 가 보라고 한다. 민영이는 응당천에서 민국이가 물에 빠진 모습을 보게 되고, 민국이를 살려준다. 할머니는 민국이가 괞찮냐고 물어보고, 민영이는 괜찮다고 한다. 그러자 할머니는 매우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민국이가 나갈 때 민영이는 뒤를 따라간다. 가 보니까 아랫말에 있는 재영이 언니네 집이었는데, 이 언니도 이사를 갔다. 민국이는 그 안에 있는 고양이들을 보살펴 주고, 건담이 지켜주면 좋을 것 같아서 건담을 사 주라고 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민영이는 문구점에 있는 고양이 그림이 있는 장난감 휴대폰을 찾아서 '야옹폰'이라고 하고, 위험하면 여기서 '매직폰'으로 전화가 올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민영이는 다시 한 남자아이와 싸우게 된다. 그리고 선생님은 어머니를 부르고, 어머니는 집에 와서 민영이에게 회초리를 때린다. 그러던 사이에 민국이가 다시 사라지고, 민영이는 재영이 언니 집에 가 보았다 아랫말은 벌써 개발 중인데 태풍이 불어서 재영이 언니네 집은 망가져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고양이들을 지킨 채 쓰러져 있는 민국이가 있었다. 119에 전화해보았지만 민국이는 결국 죽고 만다. 그리고 민영이는 타임캡슐 이라고 몇백년째 서 있는 나무 아래에 민국이의 물건을 묻어 둔다. 평생 여기에 있으라고....그리고 다시 그 할머니를 보게 된다. 그 할머니는 자신이 미래의 너라면서, 결국 과거를 바꿀 수 없다면서, 민영이와 함께 울면서 이 책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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